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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에 나의 영혼을 사로잡은 켈리 클락슨 노래, Catch my breath-Kelly Clarkson. 본문

오감 만족/음악 이야기

짧은 시간에 나의 영혼을 사로잡은 켈리 클락슨 노래, Catch my breath-Kelly Clarkson.

Grene 2025. 8. 10. 19:20

 호주 멜버른에서 인턴쉽을 했을 때니

때는 약 2014년 정도.
한국인 동료들과 멜버른 도시를 걷는데,

카지노 근처에서 노래 하나가 흘러나왔다.
신나면서 힘이 나는 노래.

 주변이 너무 시끄러워서 제대로 들리진 않았다.
목소리로 추정컨대 가수는 켈리 클락슨 같았고
나중에 곡을 겨우겨우 찾아서 들었다.

 

 

 당시에 내가 파악한 정보는

켈리 클락슨의 곡이라는 것 외엔 없었다.

 추후에 가사를 찾아 들어보니

본능적으로 끌린 이유가 있구나를 느꼈다.

 

 정확히 무슨 내용인지 몰랐어도

나의 귀를 사로잡은 건 신나는

멜로디가 아닌 그녀의 '메시지'였다.

 

 

 이 곡은 그녀가 대중들 혹은 악플러들에게

다짐 형식의 경고를 날리는 곡이지만,

사랑 노래가 듣는 이에 따라

자기 만의 상황이 겹쳐 보이듯

나는 이 곡을 들으면서 어렸을 때의 고뇌가

많이 떠올랐고 상처받은 마음이 조금은 치유됐다.

 

곡 해석은 조금 내 감성과 상황에 맞게

더 자연스럽게 적고 싶어서

일부 블로거들과 번역의 도움을 받아

나의 스타일대로 굉장히 많은 부분 의역해 작성됐다.

 

 

<Catch my breath - Kelly Clarkson>

 


I don't wanna be left behind,
distance was a friend of mine.
Catching breath in a web of lies.
I've spent most of my life.
Riding waves, playing acrobat.
Shadowboxing the other half.
Learning how to react.
I've spent most of my time.
 뒤처지고 싶지 않아 따라가기에 급급했지.

촘촘히 엮인 그물망과 같은 거짓말 속에서

숨을 참고 살았어.

나를 싫어하는 사람에게 휩쓸리지 않기 위해

노력도 해보고, 때론 곡예사처럼 피해도 보고,

허공에 주먹을 휘두르면서 나를 지키려 해 봤지.

어떻게 대응하면 좋은지에 대해 배우느라

시간을 다 허비했다고.

 


*
Catching my breath, letting it go.
Turning my cheek for the sake of the show.
Now that you know, this is my life.
I won't be told what's supposed to be right.
 이젠 그냥 내버려 둘래.

사람들 앞에서 웃는 얼굴로 꾹꾹 참아왔는데

이건 내 인생이야.

더 이상은 뭐가 맞는 인생인지는

사람들 말 이젠 안 들을거야.

**
Catch my breath.
No one can hold me back,
I ain't got time for that.
Catch my breath.
Won't let 'em get me down,
it's all so simple now.

 호흡을 가다듬어보자.

봐봐 나를 막을 수 있는 사람은 없어.

난 사람들과 실랑이할 시간은 더더욱 없고.

숨을 후 하고 내쉬어봐.

그 사람들은 나를 무너뜨리지 못해.

간단하지?

Addicted to the love I found.
Heavy heart, now a weightless cloud.
Making time for the ones that count.
I'll spend the rest of my time.
Laughing hard with the windows down.
Leaving footprints all over town.
Keeping faith, karma comes around.
I will spend the rest of my life.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어.

무거웠던 마음이 깃털처럼 가벼워지더라.

난 이제 나에게 소중한 사람에게만

시간을 할애할 거고,

이제 남은 인생은 이렇게 살 거야.

크게 소리 내어 웃어도 보고

동네를 걸으며 일상을 살면서,

내가 믿는 가치관을 믿으며 살 거라고.


*
Catching my breath, letting it go.
Turning my cheek for the sake of the show.
Now that you know, this is my life.
I won't be told what's supposed to be right.
 숨을 후 하고 내 쉬고 그냥 흘려보내.

사람들 앞에서 잘 보이려 하는 건 의미 없어.

너도 알다시피, 이건 내 삶이야.

남들이 뭐라고 하건 말건.


**
Catch my breath.
No one can hold me back,
I ain't got time for that.
Catch my breath.
Won't let 'em get me down,
it's all so simple now.

잠시 쉬어가도 돼.

나를 가로막고 있는 건 없으니까,

언제까지 사람들하고 실랑이 할거야?

숨을 잠시 고르고 주위를 둘러보니

나를 끌어내릴 사람은 없더라고.

이젠 너무 간단해졌어.


You helped me see.
The beauty in everything.

이 모든 것은 네 덕분이야.

일상에서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게 만들어준...



Catching my breath, letting it go.
Turning my cheek for the sake of the show.
Now that you know, this is my life.
I won't be told what's supposed to be right.

그냥 내버려 둬.

사람들 앞에서 굳이 연기할 필요 없다고.

난 내 인생을 잘 살 거고,

남들이 이래라저래라 하는 말 안 들을 거야.


Catching my breath, letting it go.
Turning my cheek for the sake of the show.
Now that you know, this is my life.
I won't be told what's supposed to be right.

 잠시 멈추고 흘려보내도 돼.

모든 사람들 앞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려고 노력할 필요 없어.

이건 내 인생이니까.

난 남들의 말을 이제 듣지 않기로 했어.

 


**
(Catch my breath) Catch my breath.
No one can hold me back,
I ain't got time for that.
Catch my breath.
Won't let 'em get me down,
it's all so simple now.(it's all so simple now.)

 호흡을 가다듬고 주위를 보면

날 막을 수 있는 존재는 없단 걸 알게 돼.

다른 사람 신경 쓸 시간 없어 이제.

잠시 멈춰봐.

나를 아무도 못 막는다고.

간단하잖아?




Catching my breath, letting it go.
Turning my cheek for the sake of the show.
Now that you know, this is my life.
I won't be told what's supposed to be right.

잠시 숨을 고르고 그냥 흘러가는 대로 둬.

사람들 너무 신경 쓰지 말고.

우리 인생이니까.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 말은

그냥 흘려보내도 돼.

**

(Catch my breath.)

Catch my breath.
No one can hold me back,
I ain't got time for that.

(Catch my breath.)
Catch my breath.
Won't let 'em get me down,
it's all so simple now.

 이젠 나를 아무도 가로막지 못해.

나도 인생 사느라 바빠.

호흡을 가다듬고 둘러보면,

날 끌어내릴 사람은 없단 걸 알게 돼.

생각보다 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