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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의 인생그림
결핍과 예민함이 관계를 멀게했다 본문
새해가 밝았다.
남들처럼 새해를 보러 간다거나
다짐을 새기는 행위를 하진 않지만
조금씩 해보려고 한다.
영업을 하다 보니 목표와 다짐이
꽤 중요하다는 걸 느꼈다.
최근 너무 바쁘게 일하다 보니
생각 정리할 시간이 부족했는데
새해가 되니 한 해를 되돌아보면서
생각하는 시간도 가지게 됐다.
한 해의 목표만큼 나에게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것은 ‘관계’다.
그간 내가 관계를 어떻게 해왔는지 되돌아봤다.
어느새 주변엔 새로운 시절 인연들로 채워져 있고,
소중했던 또 다른 옛 시절 인연들은 멀어져 있었다.
영업을 하다 보면 자신에 대해 더 잘 알게 되는데,
나의 결핍과 예민함이 관계를 멀게 했다는 사실을
최근에 깨달았다.
나를 떠난 이들보다 내가 떠나온 관계가
더 많았다는 사실을 깨닫고 나니
어떻게 관계를 해야 할지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
한 번에 바뀌긴 어렵겠지만
2026년엔 나의 결핍을 채우고 예민함을 낮춰
소중한 관계를 더 오래 유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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