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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의 인생그림
Despite of the domination of my sixth sense and imaginary world, I believe experiences are the best tutors. This means you'll never know til you try and experience it, what will happen next and even about yourself. I've been taking MIDI classes for almost 9 months from 2 different tutors, unfortunately, I don't think I've reached some level. I couldn't push the envelope. It's not a matter of WHO..
MBTI test is quite popular among MZ generation these days. Compared to the old generation, younger generation wants to know about themselves more. You know like their personalities, dispositions, temperaments something like that :P And MBTI is not only a method to read themselves, but to have better understanding about other people around them and it's somehow it's like a syndrome now. Um... Int..
Not gonna lie. I've always hated suit. I haven't thought about the reasons enough. But at some level, I didn't want to be an adult and I was kind of afraid of it. Wearing suit would make me feel like "Hey! Look at you! You're all grown up now!" Yeah, I've been trying to avoid 'being an adult' I've tried and avoided, I'm grown up now. Unfortunately no one can stop aging. I had to wear one for job..
때론 길을 잃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 이렇게 시간을 보내도 되나 싶어 조급한 마음도 들고 우울한 생각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머리 속을 떠나지 않기도 한다. 그렇지만, 이 시간, 이 기간은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데에 있어 정말 필요한 시간이라는 생각이 든다. 난 어느 때보다도 지금 나를 더 사랑해주려하고, 알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실 한 60% 정도는 미디는 그만하고, 심리 쪽 공부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은 상태였다. 동시에 다시 회사에 취직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오늘 미디 수업을 다녀오면서 든 생각이 있다. 포기할 때 포기는 하더라도 제대로 된 실패는 필요하다. 나는 경험과 실패를 하기 위해 호기롭게 퇴사했는데, 발만 담궈본 거지 대단한 실패를 하지 않았다. 도전이랄..
수능이 끝나고 혹은 대학교 들어가서 따는 다른 친구들에 비하면, 나는 운전면허는 늦게 취득한 편이다. 상황이 안돼서라고 할 수도 있지만, 급한 게 아니니 나중에 따라는 부모님의 말을 따랐던 것이 컸다. 군대 제대할 때 즈음이었나. 운전면허가 없는 병사들을 대상으로 연습을 시켜주고 사회에 나가서 바로 면허를 딸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운전에 갈망이 있었던 나는 바로 신청했고, 밖에 나가서 도로주행만 하면 바로 딸 수 있게 됐었다. 제대만 하면 바로 운전을 하게 될 줄 알았으나 면허만 따고 어찌어찌하다 보니 워킹홀리데이를 가게 되고, 운전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진 않았다. 어느새 20대 중반이 되어 취업을 하는 나이가 되고 보니 나는 운전도 못하는 사람이 되어있었다. 나에게 있어 '운전'..
그 전 포스팅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나는 사람들의 '스포'를 싫어하지 않는다. 호기심이 많고 궁금한 게 먼저 앞서서라고 할 수도 있지만, 근본적인 이유는 예측 불가능한 미래는 나를 불안하게 만든다. 때문에, 과정의 재미를 좀처럼 즐기지 못한다. 나는 결말을 알고 보는 영화는 시시하지만, 적어도 나를 불안하게 만들진 않으니까. 생각을 해봤다. 내가 노력하지 않는 이유는 보이지 않는 미래에 대한 지나친 불안감 때문. 인생은 원래 예측 불가능한 것들로 가득 차 있다. 하지만, 불안감에 휘둘리는 나는 모든 것을 예측 가능한 방향으로 통제하려는 경향이 있다. 내가 잘할지 못할지 모르는 것에 많은 시간을 쏟아붓는 게 무섭다. 약간의 핑계를 더하자면, 무언가를 했을 때 주변에서 "너 이거 참 잘한다"라는 얘기를 듣고..